'권리 패러독스와 정위' 우수학술도서 선정
'권리 패러독스와 정위' 우수학술도서 선정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5.24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남대 이봉철 교수 저서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사회과학분야 선정

한남대학교 정치언론국제학과 이봉철(62) 교수가 지난해 9월 출간한 책 ‘권리 패러독스와 정위(正位)’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돼 화제다.

▲ 이봉철 교수
24일 한남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행된 학술도서 가운데 389종을 2011년 우수학술도서로 뽑아서 발표했는데, 이중 사회과학 분야에서 이 책이 선정됐다.

선정된 책에는 우수 도서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공공 도서관, 병영 도서관 및 전문 도서관 등 970여 개소에 배포된다.

‘권리 패러독스와 정위’(출판사 인간사랑)는 정치사회로부터 빚어지는 삶의 소외 문제를 우리 삶의 가장 본원적이고도 포괄적인 권리관계에서 짚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이 교수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오스틴)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남대 행정정책대학원장, 사회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 저서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