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이봉철 교수 저서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사회과학분야 선정
한남대학교 정치언론국제학과 이봉철(62) 교수가 지난해 9월 출간한 책 ‘권리 패러독스와 정위(正位)’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돼 화제다.

선정된 책에는 우수 도서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공공 도서관, 병영 도서관 및 전문 도서관 등 970여 개소에 배포된다.
‘권리 패러독스와 정위’(출판사 인간사랑)는 정치사회로부터 빚어지는 삶의 소외 문제를 우리 삶의 가장 본원적이고도 포괄적인 권리관계에서 짚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이 교수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오스틴)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남대 행정정책대학원장, 사회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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