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사노동조합(위원장 이윤경, 이하 대전교사노조)이 지난 19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앞으로 더 다양한 교육정책 및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전교사노조는 지난해 3월 창립한 교원노조다.

이윤경 노조위원장은 "사무실 개소에 도움을 주신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특히 성장의 원동력인 조합원분들께 특별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구본환 시의회 교육위원장, 교사노조합연맹 김용서 위원장, 한국노총 대전본부 김용복 의장, 대전교원단체 총연합회 김대혁 부회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신정섭 대전지부장, 시교육청공무원노조 한상호 위원장,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강영미 대전지부대표, 대전환경교육센터 고은아 센터장 등 교육 관련 단체 인사와 교사노조 지역단위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