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창립 70주년 기념 ‘한국의 화폐’ 판매
조폐공사, 창립 70주년 기념 ‘한국의 화폐’ 판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1.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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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4종 및 주화 6종 결합 화폐 세트 제품 … 2만 9,600세트 한정 판매
22일 ~ 12월 3일 예약 접수조폐공사 쇼핑몰 ‧ Hmall ‧ 풍산화동양행에서 신청 가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22일부터 ‘한국의 화폐’ 예약 접수를 받는다.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조폐공사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한국의 화폐’ 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조폐공사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한국의 화폐’ 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한국의 화폐’는 조폐공사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화폐 세트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용되는 현용 화폐를 결합시킨 상품이다. 1,000원권 5,000원권 10,000원권 50,000원권(은행권 4종)과 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주화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총 2만 9,600세트 한정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세트당 11만 5,000원이다. 12월 3일(금)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Hmall(www.hmall.com), 풍산화동양행(Kcoins.co.kr)에서 예약 접수할 수 있다.

많은 국민들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1세트만 구매 가능하다. 예약 접수량이 제조 예정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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