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 목원사랑장학금 1000만원 기탁
목원대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 목원사랑장학금 1000만원 기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11.22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는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 오금표 회장(대전 반석교회 담임목사)과 임원들로부터 목원사랑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오전 목원대 대학본부 4층 총장실에서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와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22일 오전 목원대 대학본부 4층 총장실에서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와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오금표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세계적인 난국이지만 동문은 항상 모교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다”라며 “목원대가 시대적 위기를 잘 극복하고 더 발전하는 대학으로 견고히 설 것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목원대의 인재 양성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의 고마운 마음을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