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 자살예방 사회공헌활동 및 노후설계컨설팅
농어촌공사 충남, 자살예방 사회공헌활동 및 노후설계컨설팅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1.23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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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안중식)는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와촌3리 마을회관을 찾아 자살예방 사회공헌활동 및 노후설계컨설팅을 펼쳤다.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와촌3리 마을회관을 찾아 자살예방 사회공헌활동 및 노후설계컨설팅 실시 모습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와촌3리 마을회관을 찾아 자살예방 사회공헌활동 및 노후설계컨설팅 실시 모습

충남지역본부는 2019년부터 충남 지역의 높은 자살률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생명愛손길’이라는 네이밍 공모를 거쳐 자살예방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충남지역본부는 업무협약을 맺은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고령‧은퇴농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 및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고령·은퇴농의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농지연금 활성화를 위해 노후설계컨설팅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효율성을 제고하였다.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김형성 팀장은 “지역 사회에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충남지역본부는 지역사회 활력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과 건설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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