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벽면, 간판 접합상태 불량에 따른 추락위험 집중 점검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다가오는 태풍 등 장마를 대비해 오는 30일부터 6월 24일까지 각 구청별로 옥외광고물 안전도 검사를 실시토록 했다. 
점검내용은 건물벽면과 간판의 접합상태 불량에 따른 추락위험 여부 및 전기설비 노후, 노출 등 감전 사고에 대한 위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하여는 가능한 현장 조치를 실시하며 중대한 위해 요인 발견 시에는 응급조치 후 광고주에게 자진정비를 독려하고 정비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 조치를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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