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회원에게 성취감 및 기량향상에 대한 동기부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복용승마장은 지난 28일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6등급 기승능력인증시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승능력인증시험은 승마 이용자의 기승능력을 등급화 시켜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이를 인증하는 제도로 평가항목은 필기시험, 구술시험,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진다.
시험은 한국마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 진행인력, 구급차, 응급구조사, 코로나19 방역소독 등을 지원했다. 복용승마장은 지난 7월 18일 7등급 시험을 시행한 바 있으며 참여자 34명 전원이 합격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회원의 성취감 및 기량 향상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하여 기승능력인증시험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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