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CU 아산반도점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아산시, CU 아산반도점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1.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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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9일 CU 아산반도점을 6번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CU 아산반도점, 6번째 아산시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기념사진
CU 아산반도점, 6번째 아산시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기념사진

이번 치매안심가맹점은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이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추진됐다. 가맹점 지정으로 편의점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게 됐으며, 배회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고 및 보호하는 역할을 하거나 다양한 치매 관련 홍보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게 된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CU관대점을 추가 가맹점으로 지정할 예정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 누구나 신정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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