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 동절기 이웃사랑 나눔 실천
국가철도공단 영남, 동절기 이웃사랑 나눔 실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1.30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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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노인복지관에 독거노인을 위한 보온물품 후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윤혁천)는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녹거노인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동절기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영남본부 직원들이 30일 중구노인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에 토퍼 매트리스를 전달하고있다.
영남본부 직원들이 30일 중구노인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에 토퍼 매트리스를 전달하고있다.

이날 공단은 직원들의 자율적 모금활동으로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 3백만원으로 토퍼 매트리스를 구매하여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30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중구노인복지관 직원들과 마을길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영남본부 직원들이 30일 중구노인복지관에 물품을 후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영남본부 직원들이 30일 중구노인복지관에 물품을 후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윤혁천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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