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디지털 혁신 인증기관 선정...준정부기관 최초
특구재단, 디지털 혁신 인증기관 선정...준정부기관 최초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12.02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X인증 수여식
DX인증 수여식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한국데이터거래소(KDX) 주관 디지털 혁신 인증사업에서 준정부기관 최초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전략, 프로세스, 조직문화, 커뮤니케이션 등 총 5개 부문에서 디지털 혁신(DX)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구재단은 ‘Digital Innopolis’구현 목표로 연구개발특구 내·외부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해 ▲디지털 전환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 ▲디지털 혁신기업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연구개발특구 디지털혁신 기반 조성 ▲ 비대면 IT업무환경 고도화 등을 수행했다.

강병삼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환경에 맞는 디지털 전환(DX)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는 디지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