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폴리텍IV대학(박봉순 학장)은 7일 대전시 대덕구 청년벙커 및 동구 동구동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봉순 학장을 비롯한 대전캠퍼스 보직자와 청년벙커 박기태 센터장, 동구동락 조정한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청년벙커 및 동구동락은 청년들을 위한 공유 공간으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소개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 ▲청년 전문기술 습득 지원 ▲기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박봉순 학장은 “많은 청년들이 센터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진로 정보를 제공 받고 한국폴리텍대학의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를 부탁드린다. 대전캠퍼스도 센터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AI+x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벙커 박기태 센터장은 “청년들이 새로운 진로를 찾는데 한국폴리텍대학의 교육과정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업무협약을 제안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구동락 조정한 센터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이 매우 많다. 한국폴리텍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