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전원자력연료(KNF)가 오는 10일까지 윤리·인권 주간을 운영하기로 하고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윤리·인권주간 행사는 전문가 초청으로 청렴소통 특강을 실시하고, 인권경영포스터 전시 및 이해충돌방지법과 KNF 인권경영체계에 대한 교육을 병행 추진한다.
최익수 사장은 “윤리·인권주간을 통해 윤리·인권존중 문화가 한 단계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반부패 및 청렴윤리 의식을 높이고, 갑질근절 및 직장 내 상호 존중의 인권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NF는 지난 5월 MZ세대 중심의 청렴에이전트 확대운영, 7월 CEO 직속의 청렴위원회 구성 및 10월 사장과 직원이 만나 사내 현안을 해결하는 ‘무엇이든 말해보CEO’를 개최하는 등 소통을 통한 윤리·인권의식을 우선시하는 성숙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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