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 문병주 상임감사는 8일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정한 반부패 청렴주간 행사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청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감사‧청렴 우수사례 및 청렴수기 시상, 청렴서한문 발송 등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개최된 NRF 감사·청렴 우수사례 및 청렴수기 시상식에선 감사 모범사례 6건, 청렴 우수사례 6건, 청렴수기 우수작 6건에 대한 시상과 포상이 진행됐다.
다음날인 9일엔 전직원 대상 청렴서한문 발송, 10일 준감사인 (청렴지킴이) 간담회 등을 통해 기관 전사적으로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실천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밖에 해당기간 동안 대전 과학공원 네거리 대형 옥외전광판을 활용한 청렴동영상 홍보, 유관기관 대상 청렴정책 및 청렴우수사례 전파 등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추진하였다.
문병주 상임감사는 “청렴활동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진다는 공감대 하에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기관 전사적으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재단은 연구자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청렴, 윤리와 사회적 책무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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