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 위기청소년 급식 위한 행복꾸러미 지원
KINS, 위기청소년 급식 위한 행복꾸러미 지원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12.09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INS와 대전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원들이 만든 행복꾸러미
KINS와 대전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원들이 만든 행복꾸러미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위기청소년 급식을 위한 행복꾸러미 지원에 나섰다.

KINS는 9일 중구 청소년 위캔센터에 학교밖·가정밖 위기청소년들의 기초급식 제공을 위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이 기부금(600만원)을 모아 마련한 행복꾸러미는 햇반 등 레토르트 음식과 밑반찬, 방역마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꾸러미는 이날 오후부터 지역 내 위기청소년(60명)에게 전달된다.

이지연 소통실장은 “KINS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의 청소년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