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여세대 풍부한 수요 흡수로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 LH)는 충남 연기군 남면 송원리와 나성리 일대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에 들어서는 215개 점포가 6월, 9월, 11월 3차에 걸쳐 공급된다고 밝혔다.

공급방법은 자격제한 없이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되는 일반공개입찰 방식으로 인터넷에서 신청하며, 1인 1호 또는 2호이상 입찰 및 2인이상 1호 공동입찰도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오는 10일 분양공고를 하고, 16일 건설청 대강당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며, 21일부터 22일까지 입찰신청 예정이다.
한편 첫마을 1단계 상가는 세종시에서 가장 먼저 분양하고 입주하는 단지로 세종시의 풍부한 상권과 앞선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폭발적인 청약열기를 가져온 첫마을 2단계 아파트 등 7,000여세대의 풍부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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