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MU 중앙대전포럼의 문화 복지 실천
Y-SMU 중앙대전포럼의 문화 복지 실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6.10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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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문화예술 소외 계층인 장애우와 함께 튜릭아트 문화체험행사

Y-SMU(Youth-SaeMaulUndong)중앙대전포럼(회장 김경섭)은 문화예술 소외계층인 장애우와 함께 새로운 장르의 대중적 미술전시인인 튜릭아트 문화체험행사를 9일 오후 대전엑스포 특별전시관에서 가졌다.

▲ 김경섭 회장
포럼은 지난 5월 22일에 개최한 뮤지컬 우리동네 공연에 이어 이번에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극히 적은 지적장애우, 지체장애우 등 장애우 200여명과 장애우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봉사를 개최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포럼 회원 및 일반인,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아이들이 코끼리 꼬리를 잡는 시늉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김경섭 회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놓인 장애우와 장애우 가족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해 문화예술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Y-SMU중앙대전포럼이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행사는 Y-SMU중앙대전포럼이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주)행복한세상과 (주)마음을여는외식공간 이서갈매기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주)마음을여는외식공간 이서갈매기 강성진 대표와 (주)행복한 세상 김창식 대표는 “이웃을 위한 문화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Y-SMU중앙대전포럼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 왼쪽부터강성진 대표, 김경섭 회장, 김창식 대표
▲ 그림에 얼굴을 밀어 붙히며 장난치는 참석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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