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타입, 최고경쟁률 45.75대 1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용문역 리체스트’가 특별공급에 이어 1순위(해당) 청약에서 전 타입 청약이 마감됐다.
1순위(해당) 청약에서 평균경쟁률은 16.4대 1이며, 81㎡타입은 대전 서구 최초 5베이로 최고경쟁률은 45.75대 1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경쟁룰은 역세권 입지인데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피해가는 단지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용문역 리체스트’는 연내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어 1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DSR 2단계 규제를 적용받지 않게 된다. 카드론,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을 포함해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면 DSR 40%를 적용받게 된다. 내년 7월부터는 총 대출액 1억원에도 DSR 40%를 적용한다.
‘용문역 리체스트’는 서구 용문동 589-1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17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88세대를 공급하며, 54㎡, 77㎡, 81㎡의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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