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아산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아산#2870~#288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8명, 타지역 관련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등 총 16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6명이 늘어나 2,88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545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6명이 늘어나 33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870(60대, 온양2동)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아산#2871(10대 미만, 온양5동)은 아산#2684의 가족이고 공동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872(40대, 배방읍)는 아산#2427의 가족이고, 아산#2873(40대, 온양3동)~아산#2875(10대, 온양3동) 3명은 태안#292의 가족이며,
아산#2876(10대 미만, 둔포면)은 아산#2747의 접촉이고, 아산#2877(50대, 신창면)은 평택#7470의 가족이며,
아산#2878(50대, 배방읍)은 아산#2780의 접촉이며, 아산#2879(30대, 둔포면)는 평택#6975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880(10대 미만, 음봉면)은 아산#2701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2881(10대, 신창면)은 아산#2861의 가족이며,
아산#2882(50대, 온양2동)는 평택 확진자의 접촉이고, 아산#2883(30대, 둔포면)은 아산#2751의 가족이며 공동격리 중 양성이다.
아산#2884(30대, 탕정면)는 천안#6323의 가족이고, 아산#2885(30대, 온양6동)는 아산#2855의 가족이다.
2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