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대전교육연구소 성광진 소장이 1일 신채호 선생 생가와 대전현충원을 참배하며 각오를 다졌다.
성 소장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 중구 어남동 신채호 선생 생가를 방문한 후, 11시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홍범도 장군 등 애국선열과 4.16 세월호 순직교사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를 마친 성 소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역사를 가르쳤듯이 우리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새로운 대전교육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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