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전민주, 정다은, 이진하 학생 공공기관 최종 합격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진희)는 2021년 공공기관 및 금융권 특성화고 신입직원 채용에서 3학년 전민주(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정다은(IBK기업은행), 이진하(IBK투자증권) 등 3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IBK기업은행, IBK투자증권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 총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3학년에 재학 중인 전민주, 정다은, 이진하 등 3명의 학생이 당당히 합격하였다.
전민주 학생은 “선생님들의 열성적인 지도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역량을 발휘해가며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멋진 사원이 되겠다”라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정다은 학생은 “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응원에 많은 힘을 얻었다”며 “IBK기업은행에서 근무하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고, SNS를 기반으로 하는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라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이진하 학생은 “꿈꾸왔던 기업에 합격하여 기분이 좋다”며 “우리나라 산업의 중요한 뿌리인 중소기업을 돕는 IBK투자증권이 자본 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는 대전 지역 공공기관 및 금융권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는 취업 선도 학교이다.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김진희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트랜드에 맞게 NCS 및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의 변화를 이끌어 창의성과 따뜻함을 함께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의 교육 방향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