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국어교육과 조재윤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목원대 국어교육과 조재윤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1.05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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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청소년 언어문화 조성 유공”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조재윤 교수(사진)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국어교육과 조재윤 교수
국어교육과 조재윤 교수

조재윤 교수는 올바른 청소년 언어문화를 조성·확산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17년부터 국립국어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연구책임자 등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의 언어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조재윤 교수는 또 한국어교육학회, 국어교육학회, 우리말교육현장학회, 한국작문학회, 한국화법학회, 한국독서학회 등에서 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재윤 교수는 “목원대가 전국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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