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3011~#3015)과 기타 1명(아산기타#81)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2명, 타지역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등 총 5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3,01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629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37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011(20대, 온양3동), 아산#3015(40대, 신창면)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아산#3012(10대, 온양3동)는 아산#2914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3013(30대, 온양3동)은 아산#2997의 가족이고, 아산#3014(10대 미만, 온양3동)는 평택 확진자의 접촉이다.
아산기타#81(40대, 성남시)은 성남#14071의 가족이고 동반입소 중 양성이다.
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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