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가입시 최대 64% 정부지원
충남 계룡시(시장 이기원)가 지난 2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2011년도 풍수해보험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40세대를 대상으로 단체가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피해 주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금을 받아 시설물을 원상복구하는데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주택과 온실을 소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불법 주택이거나 비규격 온실은 가입이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고 대형 태풍 발생할 것이라는 기상청 예고가 나오고 있는 만큼 주택 및 온실을 보유하고 있는 시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피해에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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