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중심 입법 및 생활의정 실천, 시민과의 소통 네트워크 등 활동
지난해 7월 7일 ‘일하는 의회, 섬기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첫걸음을 내딛은 제6대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실제 대전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제188회 임시회부터 제195회 임시회까지 127일간의 의사일정 동안 조례 105건을 제·개정하고, 예산·결산 16건, 동의·승인 19건, 건의·결의 10건, 기타 74건 등 총 2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전국 특․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현대에 맞는 뉴 새마을 운동 실천 기반을 조성하고, 발달장애인 지원조례 및 도시디자인 조례 제정, 도시균형발전 지원조례 개정 등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개발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원 입법 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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