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4곳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신탄진농협(조합장 민권기)은 19일,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관내 행정복지센터 4곳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 800kg(10kg, 80포)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 등 지역사회 소외·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권기 조합장은“이번에 전달하는 쌀은 신탄진농협 관내에서 재배한 게르마늄 쌀(기능성 쌀)로서, 우리 몸의 산소공급 및 혈액정화, 노폐물 배설, 면역력 증강과 간 해독, 중금속 배출 등의 탁월한 효능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깨끗하고 건강한 쌀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쌀 나눔」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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