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28일까지 설 명절 맞이 나눔
국가철도공단, 28일까지 설 명절 맞이 나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1.25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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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지역 17개 복지기관에 지원금과 후원품 전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28일까지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순천, 대전, 원주)에서 설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한영 이사장(왼쪽)과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오른쪽)에게 25일 설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한영 이사장(왼쪽)과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오른쪽)에게 25일 설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행사는 본사와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의 17개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명절 나눔 활동으로 약 4억 5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에 지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왼쪽 5번째)과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오른쪽 4번째)이 25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설 명절 사랑나눔활동을 하고 기념촬영
김한영 이사장(왼쪽 5번째)과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오른쪽 4번째)이 25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설 명절 사랑나눔활동을 하고 기념촬영

김한영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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