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설맞이 안전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앞장
대전 서구, 설맞이 안전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앞장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01.26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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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99개소 공중화장실 대상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이용자 불안감 해소 및 청결한 공중화장실 제공을 위하여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특별 청소 및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등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4일 만년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 대청소 실시 장면
지난 24일 만년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 대청소 실시 장면

지난 24일 들의공원, 만년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고압 세척기 등의 청소장비로 대청소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99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집중 청소의 날을 운영하고 파손(고장)시설물도 이달 28일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래권 경제환경국장은 “설 명절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 등의 방역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의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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