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개편 앞두고 감독에 최윤겸 前 감독 유력하게 거론
대전시티즌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왕선재 감독의 후임으로 최윤겸 前 대전시티즌 감독이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2007년 6월 폭행 혐의로 이영익 코치에 의해 피소됐고, 결국 이영익 코치와 함께 구단에서 해임됐다. 이후 2008년 10월 터키 수페르리그 1부의 트라브존스포르 옮겨 활동했다.
이밖에 공직 생활을 3년여 남기고 있는 정성모 현 대전시티즌 대외협력관이 사무국장 공모 참여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윤겸 前 감독의 둘째 아들은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최민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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