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이사장,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현장 점검
김한영 이사장,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현장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2.10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 특별 당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10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한영 이사장(왼쪽 네번째)이 10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 점검 모습
김한영 이사장(왼쪽 네번째)이 10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 점검 모습

김한영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업시행자에게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조치를 특별히 당부하였으며, 안전 사각지대 없는 빈틈없는 현장관리를 강조하였다.

김한영 이사장이 10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이 10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남해안축 기간교통망 구축을 위해 부산 부전에서 경남 진례간 32.7km 복선전철 건설하는 민간투자시설사업으로 올해 12월 개통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