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 맞아 건강한 가족 세우기 위한 3가지 주제 특강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복지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일~8일 양일간 대덕구 문예회관에서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부부행복학교‘부부-자녀 알콩달콩 잘 사는법’열린강좌를 개강한다.

‘부부-자녀 알콩달콩 잘사는법’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7일에는 심리치료 분야 전문강사인 김세준 강사의‘교육환경 변화와 부모’가 열리고, 인터넷 중독 및 사이버 범죄 분야 정옥순 강사의‘내아이 신뢰받는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강의한다.
이어, 둘째날인 8일에는 인지행동치료․비폭력 대화분야 전문강사인 이민식 강사의‘부부 사랑이 넘치게 잘 사는법’등 대주제와 관련된 3가지 강의로 진행된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가정의 행복이야말로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근간이 되는 가치인 만큼 가족 구성원이 함께 바로 세우고 소통하는 노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민을 대상으로 한 열린강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