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단(단장 이병엽)은 국립경상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단장 한관희)과 디지털 신기술 공유교육 콘텐츠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디지털 신기술 분야인 △실감미디어 △빅데이터 인재 양성 공유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이 추진한다. 특히 교육과정 혁신 도모와 디지털 신기술 공유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방안도 다룬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혁신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개발 및 확산 △디지털 신기술 콘텐츠 및 디바이스 공유 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은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분야인 실감미디어와 빅데이터 분야의 공유 교육과정 운영대학간 공동활용 협력을 통하여 공유교육 콘텐츠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지속적인 디지털트윈과 공동활용대학간 공유기술과 협력 콘텐츠 구축을 통해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관희 국립경상대학교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신기술인 실감미디어와 빅데이터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과 협력이 요구된다”며 “앞으로 공유대학간의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첨단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재대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공유교육 콘텐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수원여자대학교 및 국립경상대학교 및 기업들과의 공유·협력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 공유교육의 새로운 확산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