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5일 보도한대로 송광석 편집국장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대전일보(사장 남상현)가 7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송광석 편집국장의 빈자리는 송신용 前 편집국장(2007년)이 다시금 자리하게 됐다. 송 신임 편집국장은 온화하면서도 조직내 포용력이 남다른 인물로 알려져 조직 안정화에 대해 깊이 고심한 남상현 사장의 의중이 엿보였다.
▲ 편집국장 송신용
▲ 논설실장 김재근
▲논설위원 구재숙
▲기획조정실장 은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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