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22일, 대전·세종·충남권역의 2022년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관내 사업용 운송사업조합·협회 실무책임자와 업무협력 강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전·세종·충남지역의 2021년 교통사고분석현황 및 2022년 교통안전사업을 공유하고, 사고 줄이기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교통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교통수단안전점검·특별점검·교통안전관리규정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가두현 본부장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사업용 운송사업조합·협회가 교통안전의 최고 모범이 되어 선진 교통안전문화 조기 정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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