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25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현 단장, 김창재 센터장, 박중현 부센터장 등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주요 인사와 송토영 교육장, 박종덕 교육국장, 오동석 초등교육과장 등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천안지역 학생·교원·지역주민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와 연구 활동을 상호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송토영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한 컴퓨팅사고력 신장은 4차 산업혁명교육 시대 우리 학생들에게 키워주어야 할 핵심 역량이다. 오늘 협약으로 학교현장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을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지역대학과의 협력으로 천안AI꿈키움터 초·중등 교육과정 지원교육, 인공지능교육 선도교사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지역아동센터 학생 꿈키움 교실, 지역주민 평생교육 등에 매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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