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우정청, 사랑과 희망을 우표에 모아
충청우정청, 사랑과 희망을 우표에 모아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7.12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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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재해구호협회 창립 50주년 맞아 기념우표 13일부터 판매

충청지방우정청은 전국재해구호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1종 140만장을 1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 우표는 살아갈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재해 현장의 이재민을 상징하는 곰 인형에게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설립돼 재난 발생 시 의연금 모금, 자원봉사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과 주택복구, 임시주거시설 마련, 이재민에 대한 위로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다음 우표는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 4종으로 오는 28일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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