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상임이사 공모를 거쳐 임명된 조종현 기술이사가 7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별도 취임행사 없이 현장 안전점검으로 첫 업무에 나선 조 이사는 코레일, 서울교통공사를 거쳐 2005년 대전교통공사 창립 멤버로 참여해 차량팀장, 운영처장, 연구개발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도시철도 전문가다.

조종현 기술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새롭게 출범한 대전교통공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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