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마케팅통합프로모션 우수 : 남대전농협, 서대전농협, 유성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 : 동대전농협(1조원), 대전원예농협(7천억원), 대전축산농협(7천억원)
상호금융 자산 700조원 달성 기념 공로패
영농지도 우수 사무소 : 유성농협, 동대전농협, 서대전농협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는 8일, 대전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2021년도 사업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이 우수상(소그룹 1위), 회덕농협(조합장 박수범), 유성농협(조합장 류광석)이 장려상(소그룹 2위)을 각각 수상하였다. 특히, 유성농협은 양적·질적 균형성장을 꾸준히 이루어 낸 결과 6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큰 기쁨의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2003년부터 도입되어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한편 예수금 증대에 힘써온 결과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은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의 쾌거를 이루어 냈고,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은 각각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였다.
또한, 남대전농협(조합장 강병석)과 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 유성농협(조합장 류광석)은 2021년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되어 트로피를 수상하였다.
더불어, 국내 금융기관 중 최초 상호금융 자산 700조원 달성을 기념하여 관내 농축협 조합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낙선 본부장은“이번 수상은 코로나로 인해 사업추진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전농협과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며“2022년에도 대전농협은 지역사회 대표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지역민의 금융편의를 높이고, 미래 지속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