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국 의원 “도 복지정책 재고 계기 마련”
유병국 의원 “도 복지정책 재고 계기 마련”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7.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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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충남도민복지연구회’ 복지 연구 위한 연찬회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 의원 연구 모임인 ‘충남도민 복지 연구회’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간 보령임해수련원에서 연찬회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 유병국 의원
이번 연찬회는 ‘보편적 복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충남도의회 유병국(천안)ㆍ이진환(천안)ㆍ김문권(천안)ㆍ윤미숙(천안)ㆍ김지철(천안) 의원과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원이 참석하고, 전문가, 교수,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찬회는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재완 교수를 초빙해 ‘충남의 복지정책과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은 후 참가자들의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에 대해 연구모임의 대표 유병국 의원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충남도의 복지정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 돼 왔던 복지전달체계ㆍ복지체감도에 대한 새로운 시스템을 고민해 보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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