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다중이용 시설 집중 점검
계룡시, 다중이용 시설 집중 점검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7.18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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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노래연습장 등 23개소 대상

충남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오는 25일까지 여름방학을 틈탄 불법영업 및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노래연습장, PC방 등 관내 23개소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기원 계룡시장
주요점검내용으로는 노래연습장의 ▲주류보관 판매제공 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여부 ▲투명유리창, 간판 등 시설기준 적합여부 등이며 PC방의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여부 ▲사행기구를 갖추고 영업하는 행위 ▲시설기준 적합 여부 등이며 이번 지도점검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 보장과 바람직한 여가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흡연구역 출입 통제, 음란물 접속 차단 등 여름방학동안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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