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 영남, 대한토목학회와 안전관리 협약 체결
국가철도 영남, 대한토목학회와 안전관리 협약 체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3.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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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 등 철도 건설안전 확보 도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중대재해의 선제적 예방과 안전·품질 선진화를 통한 안전경영 이행을 위해 (사)대한토목학회(부산·울산·경남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윤혁천 영남본부장(오른쪽)과 대한토목학회 정두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왼쪽)이 18일 공단 영남본부 회의실에서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윤혁천 영남본부장(오른쪽)과 대한토목학회 정두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왼쪽)이 18일 공단 영남본부 회의실에서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철도건설(시설)현장 불안전요인 해소를 위한 안전컨설팅 ▲ 공단 직원 및 현장관리자 교육훈련 지원 ▲ 가설구조물 안전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기술개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영남재해예방연구소 등 13개 안전관리전문기관 외부전문가들과 불시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안전 점검을 내실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키로 하였다.

윤혁천 영남본부장(오른쪽 세번째)과 대한토목학회 정두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왼쪽 세번째)이 18일 공단 영남본부 회의실에서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윤혁천 영남본부장(오른쪽 세번째)과 대한토목학회 정두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왼쪽 세번째)이 18일 공단 영남본부 회의실에서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윤혁천 영남본부장은 “대한토목학회 등 외부 전문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안전관리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중대재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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