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예방위해 농축협 일반회계 주요계정 특별 점검
원시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위해 실시
원시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위해 실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농협충남검사국(국장 이용권)은 지역농축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원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21일부터 한달동안 지역 농축협 일반회계 주요 계정에 대한 적정여부를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용권 검사국장은 20일 “농축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관내 농축협의 건전 경영을 위해 사고예방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점검은 충남·세종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일반회계의 주요 계정에 대하여 전년대비 계정잔액 과다 사무소 52개 사무소에 대한 재고 및 업무처리 등의 적정 여부를 파악해 원시사고 사전예방과 내부통제시스템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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