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생육기 저온 및 가뭄으로 생육부진으로 가격 상승세,
청양고추, 출하량 증가 소비부진으로 하락세.
청양고추, 출하량 증가 소비부진으로 하락세.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배민식)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3월 넷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무는 생육기 저온 및 가뭄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가격이 상승한 반면, 청양고추는 생육이 원활하여 산지 출하량이 증가하였고 공급 대비 소비는 부진하여 가격이 하락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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