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입학관리과 김시환 담당이 대학 입학업무 발전 유공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목원대는 24일 오전 대학본부 4층 총장실에서 권혁대 총장이 김시환 담당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김시환 담당은 대학 입학업무를 담당하며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수험생의 입시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교 방문시 입학전형 상담과 함께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시환 담당은 “대학의 신입생 모집 업무가 학령인구 감소로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라며 “창의적인 입학홍보를 통해 우수한 학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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