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중부대학교(총장 철학박사 권대봉) 골프학전공의 송재일(4학년), 윤상필(3학년), 정태준(2학년), 황민정(4학년), 양아연(3학년), 이주현(1학년) 학우가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1차 대회), 3월 17일부터 18일(2차 대회)까지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2022 한국대학골프대회』에서 4개의 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1차 대회

▲ 여자 단체전 준우승(황민정, 양아연, 이주현)

2차 대회

▲ 남자 개인전 1위(윤상필) 3위(송재일) ▲ 여자 개인전 2위(이주현)

▲ 남자 단체전 우승(송재일, 윤상필, 정태준)

우승자에게는 장학금과 상패가 전달됐으며 우승자 이외 각 부문별 1~3위 입상자에게는 KPGA·KLPGA 입회 특전과 국가대표·국가상비군 배점(50점)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골프부 감독인 정용락 교수는(골프학전공) 학과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중부대가 명실상부한 골프 명문 대학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학생들은 ‘2022 KPGA, KLPGA 정규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며 앞으로의 행보가 특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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