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찾아가는 혼공교실 운영...자기주도학습능력 키운다
대전교육청, 찾아가는 혼공교실 운영...자기주도학습능력 키운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3.28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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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사
대전시교육청사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미래인재 핵심역량인 자기주도학습능력 신장 지원을 위해 초등 6학년, 고등 1학년 20학급을 선정해 6월 3일까지 ‘찾아가는 혼공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찾아가는 혼공교실’은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 한재우(재우의 서재 대표)를 강사로 위촉, 20학급을 찾아 자기주도학습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에 학생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진단과 공부하며 어려웠던 점, 해결하고 싶은 점 등에 대해 온라인 조사를 실시해 학생 맞춤형의 지도가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배성근 부교육감은 “찾아가는 혼공교실은 우리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능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핵심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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