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명의 학생들 참석, 1인 1노트북 지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가 본교 미래관 강당에서 신입생 노트북 전달식을 진행했다.
조동헌 교장은 28일 “학생들이 노트북을 활용해 기본적인 문서작업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서 다뤄지는 기술들을 방과 후에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했으며, 나아가 스마트팩토리 분야 마이스터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된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고사양의 노트북을 지급했다.
이 전달식에는 1학년 81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1인 1노트북이 지급됐으며, 학생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해 교육과정 및 자격증 시험 준비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학생들은 작은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