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동 펜타뷰 일반공급분 청약 접수 결과 평균청약율 220%를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모집세대수를 초과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전용118㎡(구46평)도 순위내 마감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대전지역의 부동산경기 호황에 기인한 바 크지만 지금까지 주택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펜타뷰는 대동5거리, 5분역세권, 주거민이 누릴수 있는 5가지 프리미엄(교통, 학군, 쇼핑, 편익, 미래가치)을 담은 숫자5를 키워드로 한 'PENTA'와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이 될 랜드마크 주거단지로서 새롭게 변모하는 지역의 비전과 앞(미래가치)을 내다본다는 의미로서의 'VIEW'를 합성해 지어진 프로젝트 네이밍이다.
LH 관계자는 “펜타뷰는 상반기 대전에서 공급됐던 단지중 가장 낮은 3.3㎡당 690여만원대”라며 “KTX 대전역에서 800m, 지하철 1호선 대동역 역세권, 대동 오거리 버스노선 등 최상의 교통여건을 갖추었고 저렴한 분양가, 우수한 주택품질과 평면구성 그리고 과학벨트 유치와 같은 지역호재 등으로 계약시에도 청약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 펜타뷰의 당첨자 계약체결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이며, 계약체결 장소는 대전도시재생사업단 2층(성남동 66-2 도시 재생홍보관)이다.
오는 27일부터 3일동안 당첨자 계약체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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