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봉사하는 신협'처럼 충남아산FC도 노력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은 “아산신협과 2022시즌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본 협약식을 통해 아산신협은 충남아산의 든든한 후원사로, 충남아산은 홈경기 시 A보드 광고 및 전광판 영상 송출 등을 통해 아산신협 홍보에 나선다.
아산신협은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며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또한 2021년 기준 14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수상을 달성하는 등 탄탄한 금융시스템을 갖춰왔고, 거래자 수 5만 명, 자산 6,400억원을 돌파하며 서민 금융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후원금 및 난방용품을 전달, 어린이 금융체험 교실, 어부바 멘토링 체험 등 다양한 지역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가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는 “충남아산FC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아산신협 이광희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본 협약이 양 사가 승승장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사회에 봉사하는 신협’이라는 아산신협의 비전처럼 충남아산FC도 지역민에게 꿈과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아산신협 이광희 이사장은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의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데, 충남아산FC의 활약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기쁨과 환희를 선사해주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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