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 학급, 동아리 등 소규모 그룹 체험학습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천안시 소재 장소에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직산초를 시작으로 20개교의 소규모 현장체험에 차량을 지원한다.

천안교육지원청 송토영 교육장은 “학생 현장체험학습에 따른 학교 교직원 업무를 학교지원센터가 대신함으로써 학교 업무 담당자의 행정 업무 경감과 효율적인 학교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 및 교직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현장 교육활동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해 일선학교 교직원이 학생 교육학습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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