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8일 청사 대강당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정한민 책임연구원을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의 흐름을 살펴보고,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 정한민 강사는 2022년의 핵심 키워드를 다양한 사례를 예로 들며, 디지털 리터러시의 본질과 시대를 읽는 능력 등을 흥미롭게 설명하며, 공직자들이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고 정책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응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대전환이 급격히 진행되며 이제는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 필수적으로 적응해야 한다”며, “기존의 행정체계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급변하는 환경에 적절한 대응을 위해 역량강화 노력과 미래정책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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